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김부겸 총리 "정부, 코로나19 재택치료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달라진 방역여건·단계적 일상대비 차원
한글날 연휴 방역 대비도 철저 당부 지시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정부는 재택치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재택치료가 확대되더라도 확진자의 건강관리나 치료를 소홀히 하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부겸 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는 재택치료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일이 없도록 환자이송,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시스템 구축 등 안정적인 의료대응 체계를 갖춰 주기 바란다"며 "재택치료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촘촘한 환자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0.01 pangbin@newspim.com

김부겸 총리는 "오늘(10월8일)중대본 회의에서 재택치료 확대방안을 논의한다"며 "예방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중증화율이나 치명률이 감소하는 등 달라진 방역여건을 고려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정부는 재택치료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백신접종 속도가 한층 빨라지고 있어 어제(10월7일)까지 전 국민의 77.6%가 1차접종을 받았고 56.9%는 예방접종을 완전히 마쳤다"며 "어제부터 40대 이하 1000만여명의 2차접종이 시작됐다"며 "청소년 접종과 75세 이상 고령층의 추가접종 예약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접종자가 늘면서 돌파감염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지난 달까지 접종을 완료한 약 2000만명 중 돌파감염으로 추정되는 확진사례는 1만여건 수준"이라며 "접종완료자 1만명 당 5명에 불과한 정도"라며 "접종완료자는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위중증으로 악화되는 비율이 미접종자의 1/4 이하로 현저히 떨어진다는 사실도 확인됐다"고 했다.

다만, 2차접종을 받았더라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는 2주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백신접종이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경각심을 유지하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도 당부했다.

김 총리는 "한글날 연휴가 시작된다"며 "개천절 연휴에도 직전 주말보다 41%나 많은 탐방객들이 국립공원을 찾았고, 고속도로도 추석 연휴 때와 비슷한 통행량을 기록했는데, 아직 4차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언제 어디에서나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0월말까지 단풍철이 계속되면서 이동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는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하는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일상회복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으로 최근 방역수칙 위반사례가 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각 지자체는 현장의 방역 이행실태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더욱 강화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비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틀 전 강원도의 한 농장에서 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며 "올해 들어 양돈농장에서만 벌써 다섯 번째 사례"라고 했다.

아울러 "야생멧돼지의 경우 강원 남부지역에서까지 감염이 확인되는 등 ASF의 위협이 점점 남하하고 있다"며 "전국의 지자체는 주변에 이미 감염원이 있다는 전제 하에 농장 단위 방역과 야생멧돼지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fair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