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올해 경산시민상 수상자로 이덕재 압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문과 정석현 전 전국새농민회 이사, 백서재 대영전자 대표이사 등 3명이 각각 사회복지·산업건설·특별부문에 선정됐다.
7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들 경산시민상 수상 후보자는 지난 8월 11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공고를 통해 접수하고심도 있고 공정한 심의과정을 거쳐 이번에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사회복지 부문 수상자 이덕재 고문은 압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라이온스클럽 활동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관내 경로당에 가전제품, 장학금을 지원하고 경산문화원장, 정책자문위원, 시민정책평가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산업건설 부문 수상자 정석현 이사는 오랜 기간 농업발전 활동과 과거 4-H훈련 농장주와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10여 년 이상 원예, 축산분야의 교육생 배출, 영농기술 보급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전국새농민회 이사, 대구경북새농민회 회장 등을 지내며 농업인의 경제·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농어민대상을 수상했다.
특별상은 지역 외 주소지를 두고 경산시의 명예를 드높인 출향인에가 수여하는 것으로 이번 수상자 백서재 대표이사는 진량읍에 본사를 둔 (주)대영전자의 대표이다. 매년 20% 이상의 성장기록과 함께 지역인재 채용,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무료급식센터 기부, 장애인센터 봉사활동, 지역 고등학교 장학금 지원 등 사회 환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주)대영전자를 경영하면서 2009년 오백만 불 수출탑, 2010년 1000만 불 수출탑, 2017년 5000만 불 수출탑 등을 수상하고 경산 희망기업과 경북 프라이드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산시민상은 지난 1985년 경산군민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5년간 각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해 지난 2020년까지 총 57명의 수상자가 영광을 안았다.
2021년도 경산시민상 수상은 오는 13일 '제26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