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외국인과 어선의 선원들 감염이 이어지면서 3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13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5109∼광주512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는 직업소개소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과 관련해 광산구 거주 외국인 4명, 고위험시설 선제검사 종사자 1명 등이다.

이밖에 전파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가 3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1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환자가 3217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여수 11명, 순천 2명, 나주·광양·고흥·해남·신안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여수에서 어선에서 함께 일하는 선원 7명이 집단감염됐다. 지표환자인 선장은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여수에서는 또 다른 어선에서도 집단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여수 지역 확진자들 중 9명은 선원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