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인제군 남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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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모습[뉴스핌 DB] 2021.08.12 lbs0964@newspim.com |
6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도축장 출하를 위한 사전 정밀검사 결과 농장에서 사육하던 돼지 1마리가 ASF 양성 판정을 받았다.
농림축산검역소에서 최종 양성판정 될 경우 해당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 700마리를 살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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