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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음식업 종사자 19개월 연속 감소…코로나 여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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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사업체종사자 1885.2만명…전년비 1.2%↑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숙박음식업 종사자가 지난해 2월부터 19개월 연속 감소세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 등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1년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8월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1885만2000명이다. 전년동월(1862만9000명) 대비 22만4000명(1.2%) 늘었다. 지난 3월부터 5개월 연속 종사자 수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 제조업 종사자 4개월 연속 증가…보건·복지분야 증가 지속

우선 전 산업 중 종사자 수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2만2000명)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세다. 

코로나19로 의료인력 수요가 늘면서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1만2000명, 5.8%) 종사자 수 역시 늘었다. 이와 함께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5만9000명, 5.4%), 정보통신업(5만6000명, 9.2%) 종사자 수도 전년동월대비 증가했다.  

반면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8만5000명, -9.1%), 숙박 및 음식점업(-3만5000명, -3.1%),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1만2000명, -1.1%) 등은 종사자 수가 감소했다. 특히 숙박 및 음식점업은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로 지난 2월부터 19개월 연속 감소세다. 

8월 사업체종사자수 [자료=고용노동부] 2021.09.30 jsh@newspim.com

고용부 관계자는 "숙박 및 음식점업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13만명(0.8%) 증가했다. 또 임시일용근로자가 8만8000명(4.7%) 늘었고, 기타종사자도 5000명(0.5%)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이 1582만7000명으로 25만7000명(1.7%) 늘어난 반면, 300인 이상은 302만5000명으로 3만3000명(-1.1%) 감소했다. 

고용상황 변화를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입·이직자 현황을 살펴보면, 8월 중 입직자는 90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8000명(-7.9%) 감소했다. 이직자도 87만1000명으로 3만2000명(-3.5%) 줄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입직자 수가 81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1000명(6.6%) 늘어난 반면, 이직자는 77만명으로 1만9000명(-2.4%) 감소했다. 상용 300인 이상 사업체 입직자는 8만9000명으로 12만8000명(-58.9%) 감소했고, 이직자도 9만4000명으로 1만3000명(-12.4%) 줄었다. 

입직 중 채용은 83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6000명(-5.3%) 감소했고, 기타 입직도 7만1000명으로 3만1000명(-30.4%) 감소했다. 이직 중 자발적 이직은 28만7000명으로 2만1000명(7.8%), 비자발적 이직은 50만4000명으로 7000명(1.3%) 각각 증가했다. 반면 기타 이직은 8만명으로 5만9000명(-42.5%) 줄었다. 

◆ 7월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 376만9000원…전년비 6.9% 증가

7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76만9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6.9%(24만3000원) 증가했다.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 임금총액이 398만4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7.1%(26만4000원) 증가했고, 임시일용근로자도 171만3000원으로 5.5%(8만9000원) 늘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임금이 335만원으로 4.6%(14만8000원) 증가했고, 300인 이상 사업체 역시 589만6000원으로 13.5%(70만1000원) 늘었다. 

8월 임금 [자료=고용노동부] 2021.09.30 jsh@newspim.com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675만3000원)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618만2000원) 순이다. 임금총액이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190만3000원)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248만7000원) 순이다.

한편 1~7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65만6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15만6000원) 증가했다. 

◆ 7월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 168.3시간…전년비 4.8시간 감소

7월 상용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68.3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4.8시간(-2.8%) 감소했다.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 1인당 175.3시간으로 5.2시간(-2.9%) 감소한 반면, 임시일용근로자는 101.2시간으로 1.5시간(1.5%) 늘었다.  

8월 근로시간 [자료=고용노동부] 2021.09.30 jsh@newspim.com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근로시간이 167.8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4.7시간(-2.7%) 감소했고, 상용 300인 이상도 171.0시간으로 4.9시간(-2.8%) 줄었다.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수도, 하수 및 폐기물처리, 원료재생업(184.4시간) ▲광업(184.0시간) 순이다. 근로시간이 짧은 산업은 ▲건설업(140.5시간) ▲교육서비스업(145.0시간)  순이다.

사업체노동력조사는 매월 사업체 근로자 수, 입직자 및 이직자 수와 임금 및 근로시간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노동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고용부문은 비농 전 산업(농림어업, 가사서비스업, 국제 및 외국기관 제외) 종사자 1인 이상 약 5만개 사업장을, 근로실태부분은 공무원 재직기관을 제외한 비농 전 산업의 상용 1인 이상 약 1만3000개 사업장을 표본으로 조사한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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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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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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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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