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무원연금공단이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 특산품 판매 확대에 나섰다.
제주도는 27일 오전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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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공무원연금공단이 27일,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2021.09.27 tcnews@newspim.com |
주요 협약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산품 판로 지원 △공무원연금공단 복지시설을 활용한 제주 특산품 판매 △제주 특산품의 마케팅 및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는 제주 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하여 공무원연금공단이 운영 중인 사업장에 납품할 특산품을 제공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은 사업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산품 전시·판매의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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