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6일 충북 충주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확진자 5명이 신규 발생했다.
충주시에 따르면 확진자 가족인 70대와 40대 등 2명은 기침등 증상발현으로 25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
또 10대 미만 1명은 기존 확진자 가족이며 또다른 10대는 충주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충주 확진자와 접촉한 30대는 무증상 상태에서 사전 검사를 통해 감염된 사례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이동수단과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 방역소독을 진행중에 있다.
또 이들을 치료의료기관에 입원시킬 계획이다.
충주 누적 확진자는 835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