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 군남면 자재 창고로 추정되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5일 오후 6시경 영광군 군남면 우체국 인근 한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25일 오후 6시경 영광군 군남면 우체국 인근 한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사진=독자제공] 2021.09.25 ej7648@newspim.com |
현장에는 소방차 5대, 구급차 1대 등이 동원 됐으며, 현재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어 소방차 1대 등 인력과 지휘차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이 주택가가 인접해 있어 주변으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진화 작업을 벌였고 다행히 주택가로 번지지 않았다.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영광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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