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에서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후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치료중숨졌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고열 등 증상발현으로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충북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11시 4분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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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 거주하는 A씨는 아스트라제네가 백신 1·2차 접종 완료자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A씨의 장례절차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 코로나19 관련 누적사망자는 7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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