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8일 오전 9시3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축산물판매장에서 불이 났다.
18일 불이 난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축산물판매장[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1.09.19 ndh4000@newspim.com |
불은 축산물, 집기류 등을 태워 14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한 보안회사 상황실에서 화재 발생을 인지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59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30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류가공선반 부근 멜티탭 단락에서 불이 난 것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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