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5일 오후 6시57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18층 주방에서 불이 났다.
15일 오후 불이 난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18층 주방[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1.09.16 ndh4000@newspim.com |
불은 전기렌인지 등을 태워 소방추산 1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연기를 흡입한 4명을 구조하고 11명을 대피시켰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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