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진주시는 14일 참진주버섯수출영농법인이 제27회 세계 농·수산업기술상 시상에서 수출농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농수산업기술상은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 등이 주관하는 농촌지도기관 최고 권위의 상으로 ▲수출농업 ▲기술개발 ▲협동영농 ▲기관단체 등 4개 분야에서 우수농업인과 단체, 농업발전에 공로가 큰 기관 및 공무원을 선발한다.
수상자 선정은 농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와 농업기술원이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이번 수출농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참진주버섯수출영농법인은 지난 2016년 설립되어 농림축산식품부의 버섯 수출 전문단지로 최초 지정받았다. 이에 인근 버섯 농가를 통합해 규모화해 지난 2016년 487t(178만 7000달러)에서 2019년 644t(245만 6000달러)의 수출 성장을 이뤄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운영실태 평가에서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수출 전문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옥창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버섯 수출을 함께하는 회원 농가들 덕분에 최고의 상을 수상했다"며 "진주시의 안정적인 수출 기반에 힘입어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news_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