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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문 대통령, 유엔총회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큰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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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 답변
"주한미군 감축제한 삭제 필요 없기 때문"

[서울=뉴스핌] 이영태·송기욱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4일 제76차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개를 위한 큰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 주요 메시지가 무엇이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질의에 "남북 유엔동시가입 30주년이다. 이번 계기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조속히 재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큰 방향을 제시하실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5차 본회의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1.09.14 kilroy023@newspim.com

문 대통령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유엔 총회와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과 하와이주 호놀룰루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미국 의회가 최근 국방수권법 개정안에 주한미군 감축제한 조항을 삭제한 배경에 대해 "2018년도 트럼프 시절에 해외주둔 미군 감축하는 움직임 있었기에 매우 예외적으로 국방수권법원에 감축 상한선을 설정했던 것"이라며 "그러나 이제 그런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러한 조항이 필요없다는 것이 미 의회 또는 행정부의 판단인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일부 야당 대선후보들이 전술핵배치와 한미일 3각 동맹을 주장하고 있는 데 대해선 "한미동맹은 우리 정부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동맹, 조약동맹"이라며 "일본과는 동맹을 체결할 정도의 단계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핵보유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1991년 11월에 우리 정부가 스스로 한반도 비핵화를 선언했고 이어서 남북 간 한반도 비핵화 선언을 체결했다"며 "정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지난 10일 집권시 대북정책 대전환을 강조하면서, 구체적인 방향으로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과 '나토(NATO)식 핵공유', '남북 상호 불간섭주의 천명'을 제시했다.

홍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곧 우리는 이제 북핵의 노예가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집권하면 대북정책을 대전환해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또한 "남북세력 균형의 지렛대로 지난 70년 동안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다준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며 "미국을 설득해 남북 핵균형을 위해 NATO식 핵공유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대선후보인 유승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전술핵 배치와 관련해 "북핵에 대한 확실한 억제력이 될 것"이라며 "저는 이미 지난 2017년 대선 때 핵공유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고 홍 의원 주장에 찬성했다.

유 전 의원은 "미국의 핵전력을 한미의 공동 자산으로 만드는 핵공유협정을 한미가 체결한다면, 이는 북핵에 대한 가장 확실한 억제력이 될 것"이라며 "그런 뜻에서 한미 핵공유는 '게임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이라고 저는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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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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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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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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