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 소식에 오는 16일 본격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던 울릉크루즈1호 취항이 연기됐다.
이날 포항 영일만항에서 가질 예정이던 취항식도 28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울릉크루즈는 16일부터 운항 예정이던 울릉크루즈1호 취항을 18일로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

울릉크루즈1호는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와 울릉군 사동항을 오가는 대형 카페리선이다.
울릉크루즈1호는 전장 170m, 폭 26m, 1만9888t의 9층 규모로 상시성, 정시성, 쾌적성을 고루 갖췄다. 승선 인원은 1천200명, 선적 화물량은 7천500t이다.
다만 편도 운항 시간은 약 6시간 30분으로 기존 여객선의 3시간대보다 시간은 더 걸린다.
울릉크루즈1호가 본격 운항에 들어가면 울릉군민 교통난 해결과 지역경제, 동해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크루즈 측은 "태풍 연향으 등으로 안전을 생각해서 첫 출항을 미뤘다"며 "상시성, 정시성, 쾌적성을 유지해 울릉군민 교통난 해결과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