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10일 오후 3명, 11일 오전 4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193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구 2명, 동구 1명, 부산진구 4명, 동래구 2명, 남구 4명, 북구 3명, 해운대구 6명, 사하구 1명, 금정구 1명, 강서구 4명, 연제구 1명, 수영구 3명, 사상구 1명, 기장군 9명, 기타 2명이다.
44명의 신규 확진자 중 접촉자 30명, 감염원 조사 중 14명이다. 접촉자 30명은 가족 12명, 지인 3명, 동료 6명이며,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목욕장 4명, 음식점 2명, 주점 1명, 교회 1명, 어린이집 1명이다.
해운대구 소재 목욕장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전날 가족 전파에 의한 목욕장 종사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종사자 및 이용자 97명을 검사한 결과, 목욕장 이용자 중 4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목욕장에 대해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운대 목욕장 관련 확진자는 이용자 4명, 종사자 1명, 가족 등 접촉자 5명 등 모두 10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 소재 체육시설에서 접촉자 6명이 추가 확진됐다. 남구 체육시설 연관 확진자는 종사자 1명, 이용자 2명, 접촉자 7명이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554명, 퇴원 1만1230명, 사망 1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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