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정읍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국적 30대가 자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중국인 A(33) 씨는 이날 오전 2시 39분께 정읍시 시기동 천변주차장서 지인 B(30)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9.07 obliviate12@newspim.com |
범행 후 A씨는 인근 지구대로 찾아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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