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GAM] 연준 테이퍼링 연내 대체 언제?...8월 고용통계가 좌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1일 오전 08시5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이번 주 발표되는 8월 미국 고용통계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개시 시점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테이퍼링의 연내 개시를 공개 시사했지만 구체적인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8월 고용통계가 이를 결정할 것으로 봤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 로이터 뉴스핌]

31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ING이코노믹스는 보고서를 내고 "테이퍼링 개시 시점을 두고 망설이는 연준이 금요일 고용 보고서를 주시 중"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연준에서는 테이퍼링 개시 시점을 놓고 이견이 계속되고 있다. 파월 의장을 비롯한 대다수 연준 관계자가 연내 적절하다는 입장을 드러냈지만 9월21~22일 11월2~3일, 12월14~15일 회의 중 언제 발표될지는 미정인 상황이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나 닐 카슈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신중론을 내놓는 반면 패드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빨리하는 게 좋다는 입장이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9월에 테이퍼링을 발표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 주 3일 나오는 8월 고옹통계는 연준의 9월21~22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테이퍼링 개시 시점을 논의하는 데 중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월 의장이 지난 27일 잭슨홀 연설에서 고용시장에 대해 "완전고용을 향해 '명확한 진전'을 이뤘다"며 관련 평가를 종전보다 상향한 가운데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같은 날 '훌륭한 고용 보고서가 한 개 더' 필요하다는 발언을 한 까닭이다.

다만 월러 이사는 당시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훌륭한 고용 보고서의 조건에 대해 신규 고용 '85만~100만건'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테이퍼링 개시 시기가 뒤로 밀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의 이코노미스트 대상 설문에 따르면 고용통계와 관련 8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 건수는 중앙값 기준 75만건으로 7월 94만300건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월러 부의장이 내세운 조건에 미달하는 수치다. 6월은 93만000건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9월 지표에 무게를 두는 시각이 있다. 9월 초순에는 미국민에게 지급되는 추가 실업급여가 모두 종료돼 근로자들의 고용시장 복귀가 예상된다. 앞서 추가 실업급여는 노동자의 근로 의욕을 떨어뜨려 고용 증가세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웰스파고의 마이크 슈마허 이사는 "연준이 조만간 테이퍼링을 개시할 것으로 본다"면서도 "하지만 9월이나 11월보다는 12월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