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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파월의 연설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킨 이유

기사입력 : 2021년08월28일 09:00

최종수정 : 2021년09월10일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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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인플레이션 일시적 여부는 시간이 말해줄 것"
월가 전문가들 "향후 지표와 데이터가 중요…제약은 많아"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1%가량 올랐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5%, 2.8% 상승했다.

이날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웠던 일제히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은 투자심리를 끌어 올리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파월 의장은 연내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의지를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발언을 아껴 비둘기파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금리 인상과 테이퍼링의 경계를 분명히 한 파월 의장의 발언을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2.68포인트(0.69%) 상승한 3만5455.80에 마쳤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9.37포인트(0.88%) 오른 4509.37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83.69포인트(1.23%) 상승한 1만5129.50에 마감했다. 이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했다.

파월 의장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으로 판단헸으며, 월가는 금리 인상에 여전히 많은 장애물이 있다는 것에 대해 공감했다. 이제 시장은 9월 테이퍼링 발표를 가늠할 수 있는 8월 고용지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 로이터 뉴스핌]

 ◆파월이 높은 인플레를 일시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파월 의장은 이날 급격한 물가 상승이 경제의 지속적인 특징이 되어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고 회복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일축했다. 연준은 금리를 올리기 위해 경제는 최대 고용뿐만 아니라 도달했으며 당분간 2%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을 포함해 더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다른 연준 정책 입안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이미 그 애매한 목표에 있다고 하지만, 파월 의장은 "지속 가능한 기준으로 2%에 도달했는지 여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같은 이유에 대해 다섯가지를 언급했다. 먼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인플레이션은 제한된 수의 부문,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현재 경제가 재개되면서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상품 및 서비스의 급격한 가격 상승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 자동차 및 기타 내구재 가격은 여름에 급등한 후 안정되거나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파월 의장은 "내구재 인플레이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해서 전체 인플레이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여기에 지금까지 임금 위협 없다는 점도 일시적 인플레이션이라고 보는 이유다. 임금이 오르고 있지만, 생산성 향상이나 인플레이션보다 빠르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는 "이를 계속해서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것이지만 연준이 검토하는 시장 기반 및 설문 조사 기반 측정은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인플레이션 목표와 더 일치하는 수준으로 복귀했지만 실제 인플레이션만큼 빠르게 상승하지는 않았음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및 기타 지역의 인구 고령화, 세계화 및 기술 발전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파월 의장은 "그들이 갑자기 역전되거나 줄어들었다고 생각할 이유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 발언에 대한 월가의 평가는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중앙은행의 특별한 노력이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을 투자자와 시장 참가자들에게 주었다는 평가다. 이에 시장은 더 오래 동안 더 위험 자산을 선호할 것이란 안도감도 줬다.

파월 의장은 올해 가상 잭슨 홀 경제 회의에서 연준의 팬데믹 시대 비상 프로그램을 축소하기 위한 벤치마크를 향해 계속해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자산 매입을 언제 중단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슈왑 센터 포 파이낸셜 리서치의 수석 고정 수입 전략가인 캐시 존스는 "우리는 1년 동안 여전히 매우 쉬운 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이는 위험 자산에 좋은 결과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찰리 맥엘리곳(Charlie McElligott) 노무라증권인터내셔널 글로벌 주식 파생 상품 교차 자산 전략 전무 이사는 "일각에서는 9월 10년물 선물 계약이 200만개가 넘는 옵션이 만료되는 시점을 전후해 국채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이에 시장은 다음달 3일 발표되는 8월 고용지표로 관심을 이동했다. 8월 고용이 앞선 두 달에 이어 호조를 보일 경우 시장은 9월 테이퍼링 발표를 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슈왑의 존스 전략가는 "예상보다 약한 고용 지표가 발표를 12월로 미룰 수 있지만 9월 3일에 예정된 8월 고용 보고서가 강력하다면 연준이 이르면 9월 회의에서 테이퍼링을 발표할 수 있다"면서도 "파월의 발언과 느린 정책 변화 속도를 고려할 때 투자자들이 시장 포지션을 조정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몇 가지 큰 놀라움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주식, 고수익 채권, 투자 등급 신용 등의 성과를 계속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랙록 글로벌 픽스드 인컴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릭 라이더는 연구 노트에서 "의장의 연설의 각 뉘앙스는 자산 구매 축소에 대한 중앙 은행의 계획에 관한 추가 단서를 위해 분석될 것"이라고 밝혔다.

TD 증권사의 금리 전략가인 제나디 골드버그에 따르면 미 국채에 대해 파월의 메시지는 '현상 유지 및 데이터 주시'였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다음 달 또는 두 달 동안의 데이터가 연준이 취하는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코너스톤 매크로(Cornerstone Macro)의 글로벌 정책 책임자인 로베르토 펄리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어야 하는 많은 이유를 포함한 파월 의장의 발언을 고려할 때 내년 금리 인상의 장애물이 높다"면서 "시장이 결국 파월의 금리 인상 전망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수익률 곡선이 약간 다시 가팔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국 국채 가격을 주목하고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분석가들은 시장이 연준이 금리 인상 문턱을 충족하는 데 지속적인 도전이 있을 것임을 시사하는 파월 의장의 발언을 읽고 있다고 평가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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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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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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