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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2분기 영업손 6억…"코로나19 지속에도 적자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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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적자, 전년동기 대비 62% 감소…매출은 18% 줄어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디딤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6억 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61.6% 줄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2억 원, 순손실은 14억 원으로 각각 18.1%, 57.8%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2분기 영업손실이 지속됐으나, 영업손실 폭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했다.

[로고=디딤]

디딤은 백제원, 도쿄하나, 연안식당, 마포갈매기 등 직영 및 가맹 외식사업을 운영 중이다. 신규로 RMR(레스토랑 간편식) 사업에 진출하면서 2분기에 영업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디딤의 별도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은 직전분기 21억 원보다 68.6% 개선된 6.7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RMR 사업은 월평균 매출이 2020년 대비 약 190%의 증가, 지속 성장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 신규 유통채널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RMR 사업의 매출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디딤은 지난 7월 고래감자탕 간편식 출시를 시작으로 회사가 보유한 브랜드의 RMR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마켓컬리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 RMR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디딤의 중식 브랜드인 공화춘의 홍콩 현지 매장 오픈 등 해외 사업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그는 이어 "직영 매장의 효율화를 위한 적자 매장의 정리로 인해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하반기 이후 매장 운영 및 비용 구조 개선으로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매장 구조 개선은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다. 2020년 대규모 손실 발생으로 인해 유동성 부분에 취약점이 있었으나, 교환사채와 전환사채 발행, 소규모 유상증자 등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올해 1분기 약 2500%에 이르던 부채비율을 1500%로 줄였다.

회사 관계자는 "업종 특성상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직영점에서 내고 있는 임차료를 부채로 인식하고 있어 다른 업종에 비해 부채가 많아 보인다"며 "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2021년 2분기 부채비율은 약 900%이고, 연말까지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부채비율을 300% 이하로 가져갈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20년 말 장기차입금 포함 269억 원 규모였던 금융권 차입금은 2021년 2분기말 기준 185억 원으로 차입금 상환 역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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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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