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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电子副会长李在镕有望本周重返公司一线

기사입력 : 2021년08월17일 08:04

최종수정 : 2021년08월17일 08:04

韩国三星电子副会长李在镕本月13日获假释。分析称,考虑李在镕服刑期间积攒过多半导体和智能手机悬而未解的经营问题,他有望在光复节小长假结束后的本周重返公司一线。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三星电子消息人士17日透露,李在镕身体健康,光复节小长假期间并未安排任何行程而是在家休息,并听取部分公司经营报告。

据悉,三星电子项目支援特别工作小组(TF)、设备解决方案、消费家电和IT移动等公司主要部门负责人小长假正常办公并向李在镕汇报工作。

曾有声音认为,李在镕和家人或前往其父,已故三星集团会长李健熙墓地扫墓。但三星方面表示,相关消息无法确认。业界预测,李在镕有望本周正式重返公司一线,尤其是他或率先解决半导体和新冠疫苗供应等问题。

韩国总统文在寅本月13日就外界提出的李在镕假释属"特别优待"表示,深知李在镕获假释一事赞同与反对声音参半。反对的意见自有其道理,但面临严重的危机,期待李在镕在半导体产业、疫苗领域发挥作用并要求释放他的意见也不在少数。

值得注意的是,新冠疫苗成本次假释李在镕的背景之一。韩国总统文在寅与美国总统拜登今年5月举行首脑会谈,两国就建立疫苗全面伙伴关系达成协议,并签署4项合作谅解备忘录,其中包括三星生物制剂和莫德纳签署的新冠疫苗代工生产合同。

有预测称,李在镕有望近期前往仁川视察将于本月末起代工生产莫德纳"信使核糖核酸(mRNA)"疫苗的三星生物制剂总部。

尤其是莫德纳向韩国供应疫苗时出现延迟的当下,三星生物制剂或探索率先将部分疫苗供应给本土、提前政府疫苗供应日期等有助于疫苗供应的方案。

此外,李在镕还有望本周视察负责智能手机和家电的水原公司和负责半导体生产的华城、平泽园区。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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