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이 발생했다.
4일 논산시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244명이 됐다.
논산시청 전경 2021.08.04 kohhun@newspim.com |
논산 241~244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며 논산 242번 확진자는 논산 23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논산 241, 242번 확진자는 충남생활치료센터에 이송되었으며 논산 243, 244번 확진자는 병상배정 중에 있다.
논산시 보건당국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와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마스크 착용과 모임 및 집회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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