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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中秋节接种首剂新冠疫苗人数实现3600万目标

기사입력 : 2021년08월02일 16:06

최종수정 : 2021년08월02일 16:06

2日,韩国总统文在寅表示,接种首剂新冠疫苗的人数将于明日突破2000万大关。韩国正在实现9月前为3600万民众接种首剂疫苗的目标,希望有关部门进一步提速,力争中秋节假期前完成该目标。

资料图。【图片=青瓦台提供】

文在寅总统当天在青瓦台主持召开首席秘书和辅佐官会议时作上述发言。他说,政府将尽全力为新冠疫苗接种提速保驾护航。

文在寅表示,20-49岁新冠疫苗预约接种将于下周正式启动。本次对系统进行了重新调整,并按照身份证出生日期尾数进行预约,保证了疫苗预约公平公正,减少民众预约时产生的不便。

文在寅说,当前全球疫苗供应虽存不确定性因素,但政府仍将努力按计划保障8-9月疫苗供应。希望民众相信政府,积极且有秩序地接种疫苗。

就德尔塔变异株的传播情况,文在寅表示,德尔塔变异株具有更强的传播力,全球确诊病例已连续五周呈现增势。目前,我们已结束了对高龄层等高危人群的疫苗接种工作,致死率位居全球最低水平。政府今后将为扭转疫情局势而全力以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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