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의 한 작은 어촌마을을 배경으로 한 그림책이 출판됐다.
2일 시에 따르면 '플라스틱 섬', '내일은 맑겠습니다,' 등 그림책으로 유명한 이명애 작가의 신작인 '휴가'는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갈남 마을을 주 배경으로 그림책의 주인공이 그곳에서 휴가를 보내는 내용이다.

삼척시는 이번 출판 지원을 그동안의 홍보방법이었던 직접적인 홍보가 아니라 갈남 마을의 중심 경관인 월미도를 비롯한 마을 풍경을 그림책에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그림책을 통한 비대면 여행으로 갈남마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출판한 책 외에 갈남 마을을 배경으로 한 그림책 1권을 추가 제작 중에 있다"며 "그림책을 통해 갈남 마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지역을 방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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