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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东京奥运】韩国队4金2银5铜位居奖牌榜第7位

기사입력 : 2021년07월29일 07:42

최종수정 : 2021년07월29일 07:42

28日,东京奥运会第5个比赛日的所有项目全部结束,共产生23块金牌,也是奥运会开赛以来,金牌数量最多的一个比赛日!韩国队激流勇进,摘得1金,以4金2银5铜的成绩位居奖牌榜第7位。

韩国击剑队男子团体夺冠。【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由吴尚旭、具本佶、金政焕和替补选手金准镐组成的韩国击剑队先后以45-39、45-42战胜埃及队和德国队。在与意大利队进行的巅峰对决中,韩国队以45-26成功夺得金牌。

韩国男子佩剑在2017年、2018年和2019年的世锦赛中获得三连冠,在世界排名第一。韩国男子佩剑队也曾在2012年伦敦奥运会上夺得该项目冠军。

黄宣优晋级男子100米自由泳决赛并打破亚洲纪录。【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游泳方面,在日本东京水上中心举行的2020东京奥运会男子100米自由泳半决赛中,韩国"泳坛新星"黄宣优以47秒56刷新亚洲纪录,以一组第3名,全体第4名(共16名)的成绩晋级决赛。

这是韩国选手首次进入该项目奥运决赛。黄宣优更打破由中国选手宁泽涛2014年10月创造的亚洲纪录(47秒65),缩短0.09秒。另一选手李周浩打破韩国纪录,以小组第二晋级男子200米仰泳半决赛。

韩国男足晋级8强。【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男子足球小组赛B组第三轮韩国对阵洪都拉斯的比赛中,韩国男足以6比0大胜洪都拉斯。由此,韩国3战2胜1负积6分,以小组第一晋级8强。

截至目前,日本队以13金、4银和5铜的成绩位居奖牌榜首位。随后为中国、美国、俄罗斯奥运队、澳大利亚和英国。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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