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전 세계 기록적인 폭염...일본·터키·북아일랜드 등 사상 최고기온 기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올해 여름이 유달리 무더운 것은 비단 한국만의 얘기가 아니다. 일본과 터키, 북아일랜드의 일부 지역은 관측 사상 최고의 기온을 경신했고, 평년 선선한 기온의 지역들은 올해 30도가 넘는 더위를 겪고 있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폭염이 닥친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남성이 분수대에서 몸을 식히고 있다. 2021.07.18 wonjc6@newspim.com

지난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이날 기준 북반구에 관측된 열돔(heat dome)은 5개다. 

열돔이란 대류권 중간 고도에 잘 발달된 고기압이 정체하면서 그 지역의 뜨거운 공기가 반구형 형태로 가둬지는 기상 현상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열돔은 매해 여름 기온상승 정점 때 나타나는 흔한 기상 현상이지만 이처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고 말한다. 

미국과 캐나다 서부에 형성된 열돔으로 이날 몬태나주 기온은 평년보다 6℃ 가량 높았다. 몬태나주 글래스고우 지역은 43℃까지 치솟았다. 1893년 이래 세 번째로 더운 날이었다. 캐나다 남서부 브리티시콜럼비아주 리턴시는 지난달 49.6℃란 기록적인 폭염이 있었다. 

대서양 건너 형성된 열돔은 영국 제도의 기온을 끌어올렸다. 이날 북아일랜드 캐슬더그 기온은 31.3℃를 기록했다. 북아일랜드의 평균 한여름 기온이 20℃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기록이다. 

유럽 남동부와 서아시아에 있는 열돔으로 시리아와 국경을 맞댄 터키 동부 지즈레시는 역대 최고치 49.1℃를 기록했다. 

일본 북부 이와테현 에사시는 37.3℃를 기록했다.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서는 다발적 산불이 발생했다. 

미 국립해양조사국(National Ocean Service)의 과학자들은 "지난 겨울 높아진 열대 태평양 바다의 온도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이 열돔 현상 원인이라며 "서태평양 수온 상승이 동쪽의 기압 변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한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