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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 "길렝-바레 증후군 얀센 백신 드문 부작용 맞다"

  • 기사입력 : 2021년07월23일 08:27
  • 최종수정 : 2021년07월23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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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유럽의약품청(EMA)은 길랭-바레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GBS)가 얀센의 코로나19(COVID-19) 백신의 매우 드문 부작용으로 판단, 제품 라벨에 경고문이 포함될 예정이다.

22일(현지시간) 시킹알파에 따르면 EMA의 안전성 위원회는 지난달 30일까지 얀센 백신을 접종 받은 약 2100만명 중 GBS 발생 사례 108건을 검토한 결과 인과성이 가능하다고 결론냈다.

GBS는 감염 등에 의해 몸 안의 항체가 말초신경을 파괴해 마비를 일으키는 희귀 신경계 질환이다. 

EMA는 얀센 백신 제품 라벨에 GBS 부작용 경고 문구를 추가할 방침이다. 

얀센과 마찬가지로 아데노바이러스를 매개체로 활용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해서도 GBS 부작용 경고 문구를 제품 라벨에 추가한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이달 초에 얀센 백신의 GBS 부작용 유발이 가능하다고 보고 경고 문구를 넣은 바 있다.

미국 뉴욕의 한 대학병원에 있는 존슨앤존슨(J&J)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2021.03.03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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