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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해양오염사고 대응 민·관 합동 해상방제훈련

  • 기사입력 : 2021년07월15일 17:53
  • 최종수정 : 2021년07월15일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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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해양오염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 해상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해상방제훈련은 여수항 A정박지에서 해양환경공단과 GS칼텍스, 마린수중개발 등 총 8개 민·관이 참여하고 선박 12척이 동원됐다.

민․관 합동 해상방제훈련 [사진=여수해양경찰서] 2021.07.15 ojg2340@newspim.com

이번 훈련은 2019년 3월 여수 OKYC부두에서 발생한 타기고장 선박으로 인한 부두 충돌사고와 같이 여수·광양항에 접안하기 전 선박이 대기하는 장소인 묘박지에서 유사하게 발생 가능한 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기존 방제훈련은 기름이 유출된 이후에 기름을 포집하고 제거하는데 중점을 뒀다면 이날 훈련은 기름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선체 파공 응급봉쇄와 수중 기름 이적, 사고선박을 안전해역으로 이동하는 긴급예인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하만식 서장은 "민간방제세력과 합동훈련으로 해양오염방지 역량을 향상시키고 복합적 해양오염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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