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13일 오전 11시42분쯤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에서 낙상한 등산객이 구조됐다.
동해소방서 구조대원이 동해시 무릉계곡에서 낙상한 등산객을 구조하고 있다.[사진=동해소방서] 2021.07.13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60대 여성 A씨는 이날 무릉계곡 삼화사에서 엘레지쉼터 방향으로 하산 중 발을 헛디뎌 낙상했다.
신고를 받은 동해소방서는 구조대원 및 산악전문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을 현장에 출동시켜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에 이송했다.
A씨는 낙상하면서 오른쪽 무릎에 6cm가량의 상처를 입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