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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对上调防疫等级深感惭愧 各级政府合作尽快控制疫情

기사입력 : 2021년07월12일 16:43

최종수정 : 2021년07월12일 16:43

12日,韩国总统文在寅就上调首都地区防疫等级至最高响应表示,对再次呼吁民众忍耐克服疫情难关深感愧疚。中央政府将同各级政府一道,竭尽全力尽快控制疫情。

资料图。【图片=青瓦台提供】

当天下午,韩国总统文在寅在青瓦台主持召开新冠疫情首都地区特别防疫会议时作上述发言。他说,想到刚开始抱有希望但又变得渺茫的中小工商业者和个体户的处境,深感心痛。为此,我们需要采取"高强度、速战速决"的措施,全力控制疫情。

就首都地区上调防疫等级至最高响应(4级),文在寅表示,这是在没有封城的前提下采取的最严格的措施。该措施虽给民众的日常生活和经济造成负面影响,但确是尽快控制疫情,将损失降至最低的紧急对策。

他补充道,若该措施可以有效控制疫情,那么我们将加快恢复日常生活的速度,也将成为避免造成更大经济损失的捷径。中央政府和首都地区各级政府将通力配合,力争尽快控制疫情。

席间,文在寅作出重要指示,中央政府将同地方政府一道动员所有可用人力,加大病毒筛检和流行病学调查力度,构建更加缜密的防疫网。不仅如此,要扩建生活治疗中心,保证收治更多病例。

文在寅总统呼吁全体国民积极配合政府防疫工作,避免不必要的聚会,室内外佩戴口罩。国民的积极配合加上疫苗接种,韩国定会快速克服本轮疫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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