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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总理:病毒传播速度成上调防疫等级关键

기사입력 : 2021년07월08일 11:27

최종수정 : 2021년07월08일 11:29

韩国单日新冠病毒(COVID-19)确诊病例创新高,达1275例。国务总理金富谦表示,确诊病例规模和传播速度是决定是否上调防疫等级至最高响应的关键因素。

韩国国务总理金富谦。【图片=纽斯频通讯社】

金富谦当天出演MBC电台节目时就主播"是否上调防疫措施至4级响应"的提问,他说,这不是我们迫切期望的问题,而是科学问题。

金富谦说,虽然传染病专家认为防疫等级越快上调越好,但政府却需考量多方面因素。我们正以时间为单位(延长现行防疫措施)关注疫情走向,若反对意见占多数,政府只能上调防疫等级。

对于上调防疫等级的时期,金富谦表示,政府计划截至本周末观察疫情走向,可能在周日举行的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会议上进行讨论。

金富谦强调,若无法短时间内控制首都地区疫情,国民们一年半来付出的努力将成为泡影。他在节目中呼吁民众提高警惕,严格遵守防疫措施。

就首都地区疫情急转直下的原因,金富谦坦言,主要因为"活动量增加"。韩国大学进入暑假以及海外留学生纷纷入境等导致活动量增加是事实。但这里并非将责任推卸给年轻群体,而是活动量增加,病毒的传播速度也会增加。

另据中央防疫对策本部通报,7日0时至24时,新增确诊病例1275例(本土病例1227例,境外输入病例48例),累计确诊病例16.4028万例,累计死亡病例2034例。单日确诊病例赶超去年第三波疫情峰值(去年12月25日,1240例),创去年1月20日疫情发生以来新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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