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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코로나19 피한 한적한 해수욕장 5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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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한적한 해수욕장 50개소를 선정해 소개했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가 기세를 부리는 가운데 지난해 한적한 해수욕장(23개소)를 선정, 이용객 분산 효과가 있었던 것을 고려해 올해는 50개소로 확대했다.

한적한 해수욕장 선정기준은 전국 해수욕장 중 연간 이용객이 5만명 미만으로 해수욕장 안에서 이용객 간 밀집, 밀접 접촉을 피할 수 있으며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다.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 한적한 해수욕장 50개소 [자료 = 해양수산부] 2021.07.04 fair77@newspim.com

지역별 한적한 해수욕장은 강원지역 12곳, 경북지역 5곳, 경남지역 7곳, 전남지역 13곳, 전북지역 3곳, 충남지역 7곳, 인천과 제주가 각각 1곳씩이다.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북분 해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캠핑장이 해변가와 잘 어우러져 휴식을 취하기 좋다. 인근에 문화재로 지정된 하조대와 죽도정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지로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전라남도에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환경교육재단(FEE)에서 안전, 수질, 환경 분야 등에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인증인 '블루플래그 인증'을 받은 해수욕장인 신안의 대광 해수욕장과 완도의 예송 해수욕장이 있다.

대광 해수욕장은 12km 이상 고운 모래가 펼쳐져 있는 해수욕장으로 파라솔 아래 의자에 앉아서 보는 노을이 인상적이다. 완도 예송 해수욕장은 해변을 둘러싼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40호)과 해변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충청남도 기지포 해수욕장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잘 보전돼 있다. 경사가 완만한 모래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다. 해안사구 자연관찰로가 있어 사구 식물들을 관찰하면서 산책하기 좋다. 인근에는 갯벌체험지, 안면암,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등 관광지가 있다.

이 외에 올해 한적한 해수욕장 50개소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을 방문하기 전에 인터넷 포털 누리집 네이버와 '바다여행'(www.seantour.kr)'에서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을 확인해 이용객이 많은 해수욕장 방문을 가급적 피하고, 사전예약제 해수욕장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해수욕장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안심콜 등록,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fair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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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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