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1472가구에 한시생계지원금 7억990만원을 지급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정부의 코로나19 4차 맞춤형 피해지원인 한시생계지원금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중위소득 75% 이하의 저소득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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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11.13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1745가구를 접수받았으며 소득·재산조사 및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472가구를 선정했다.
선정 가구 1385가구는 지난 25일 가구당 50만원, 총 6억 9250만원을 지급한데 이어 28일 농업인 바우처 중복대상자인 87가구에 대해 가구당 20만원, 총 1740만원을 지급했다.
이지예 복지과장은 "코로나19 4차 맞춤형 피해지원인 한시생계지원 대상자가 작년 3차 맞춤형 피해지원인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대상보다 3배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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