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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홍콩증시종합] '스포츠용품 강세 vs 석탄 약세' 주도 '혼조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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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6월 28일 오후 5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9268.3(-19.92, -0.07%)
국유기업지수 10863.57(-14.88, -0.14%)
항셍테크지수 8276.63(+41.00, +0.50%)

* 금일 특징주

리닝(2331.HK) : 93.85(+11.25, +13.62%)
AUX국제(2080.HK) : 0.55(+0.06, +12.24%)
중국석탄에너지(1898.HK) : 4.58(-0.39, -7.85%)
바이두(9888.HK) : 196.7(+6.20, +3.25%)
중신국제집성전로제조(0981.HK) : 23.55(-0.25, -1.05%)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8일 홍콩증시의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7% 하락한 29268.3포인트로,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0.14% 내린 10863.57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면,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0.50% 상승한 8276.63포인트로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홍콩증시 오전장 거래는 호우 흑색경보(최근 3시간 이내 강우량이 100 mm를 넘어서는 경우 발령되는 경보) 발령을 이유로 이뤄지지 않았다. 오후장 거래는 경보가 해제된 이후인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 2시30분)부터 재개됐다.

섹터별로는 스포츠용품, 제약, 부동산관리 섹터가 강세 흐름을 주도한 반면 석탄과 은행 섹터가 두드러진 약세 흐름을 연출했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중국 대형 과학기술주는 혼조세를 연출했다.

스포츠용품 섹터에서는 대표적으로 동향그룹(3818.HK)이 13.82%, 리닝(2331.HK)이 13.62%, 특보국제(1368.HK)가 10.53%, 안타스포츠(2020.HK)가 5.45%, 361도(1361.HK)가 5.00%, 탑스포츠 인터내셔널 홀딩스(6110.HK)가 1.62%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상반기 실적발표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스포츠용품 섹터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눈에 띄는 실적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날 해당 섹터의 주가를 끌어올린 주된 배경이 됐다.

그 중 리닝의 경우 상반기 순이익이 18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60% 이상 증가하고, 영업수익(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 = 텐센트증권] 28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부동산 관리 섹터의 대표 종목들도 대거 상승했다. AUX국제(2080.HK)가 12.24%, 타임스 네이버후드 홀딩스(9928.HK)가 7.13%, 에버그란데 프로퍼티 서비시스 그룹(헝다부동산 6666.HK)이 4.68%, 화훙서비스(6093.HK)가 3.46%, A리빙 스바트시티 서비스(3319.HK)가 2.64% 상승했다.

부동산 관리업체들의 상반기 호실적 전망과 성장가능성에 대한 중국 투자기관들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주가 상승세를 이끈 주된 배경이 됐다.

시장에서는 상반기 중국 자본 기반 부동산 관리업체의 평균 수익 성장률이 60%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신증권(中信證券)은 부동산 관리는 2조5000억 위안 규모로 성장할 여지가 있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고 평했다. 부동산 관리 업계의 시장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 브랜드화 및 규모화 운영, 과학기술 응용분야 확대, 부가가치 서비스 발전 여지 확대 등이 부동산 관리 시장의 성장성을 키우는 주된 배경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석탄주가 약세 흐름을 주도했다. 대표적으로 중국석탄에너지(1898.HK)가 7.85%, 옌저우광업(1171.HK)이 6.76%, 몽고에너지(0276.HK)가 4.76%의 낙폭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하절기 수력발전과 태양광발전 수요가 증가하고, 동시에 석탄 수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석탄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눈에 띄게 해소될 것"이라면서 "7월 석탄가격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탄 수입량을 살펴보면 7월과 8월의 경우 수입석탄이 가장 많이 입하되는 시기로, 해당 기간 국내 석탄 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간 석탄 가격은 5월 중순 단기간 하락한 이후 6월초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됐다. 전문가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중국 당국이 석탄 생산을 규제하고 나서면서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이는 석탄수입량 증가 및 석탄가격의 상승세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중국 대형 과학기술주는 혼조세를 연출했다.

대표적으로 바이두(9888.HK)가 3.25%, 알리바바(9988.HK)가 2.97%, 제이디닷컴(징둥 9618.HK)이 1.76%, JD헬스인터내셔널(6618.HK)가 1.25% 상승했다.

반면, 중신국제집성전로제조(SMIC 0981.HK)가 1.05%, 넷이즈(9999.HK)가 0.89%, 콰이서우(1024.HK)는 0.77%, 텐센트(0700.HK)가 0.50%, 메이퇀(3690.HK)이 0.42%, 샤오미(1810.HK)가 0.36%, 화훙반도체(1347.HK)가 0.12% 하락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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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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