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뉴스핌

"SK하이닉스, 서버 D램 가격 불확실성…목표가 '↓'" - 현대차증권

기사입력 : 2021년06월28일 08:38

최종수정 : 2021년06월28일 08:46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현대차증권이 SK하이닉스에 대해 서버(Server) 디램(DRAM) 가격 예측이 어렵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8일 보고서에서 "서버는 기회이면서 불확실성이다"라며 "서버 디램 가격의 예측의 어려움을 반영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15만5000원으로 8.8% 내린다"고 했다.

그는 이어 "최근 일각에서 올해 하반기 디램 가격 하락 가능성을 거론하지만, 3분기까지 가격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라며 "하지만, 최근 들어 북미 클라우드(Cloud) 사업자와 디램 회사들 간의 3분기 서버 D램 가격 협상이 상당한 난항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로고=SK하이닉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현재 D램 회사들의 보유 재고는 1∼2주 수준이지만, 클라우드 회사들의 재고는 정상 수준(4∼6주)을 크게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디램익스체인지는 내년 1분기부터 서버 디램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

노 센터장은 "우리는 Intel과 AMD의 신규 서버 CPU 출시와 Gaming Cloud, 메타버스, 5G와 연계된 Edge Computing 등으로 인해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고, 서버 디램 가격도 내년까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면서도 "북미 클라우드 회사들의 협상력을 쉽게 예단하기 어렵다는 불확실성이 상존해 있다"고 했다.

이어 "다만, 내년부터 DDR5가 서버 디램의 10%까지 침투할 경우 전체 수율(Net Die) 감소(DDR4 대비 -20%)와 디램 회사들의 Capex 조절이 있을 경우 일부 리서치 회사들 예상과는 달리 내년에도 서버 디램 가격은 안정화될 가능성도 크다"고 덧붙였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골든부츠 손흥민, 월드컵까지 쭉"…시청률 폭발·접속마비까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득점왕에 오르며 우리 축구사를 새로 썼다. 국내외에서 쏟아진 찬사와 환호에 선수도, 소속팀도, 조국도 기뻐했다. ◆ '단짝' 해리케인도, 소속팀도 함께 달렸다…"전혀 다른 클래스, 자격 충분" 손흥민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EPL 원정경기에서 2득점을 올렸다. 올 시즌 EPL 22, 23호 골을 터뜨리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토트넘은 노리치시티에 5대0으로 크게 이겼다. 2022-05-23 10:55
사진
"1주택자 대출·DSR 완화는 언제?"…갈아타기 실수요자들 '부글부글'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윤석열 정부의 대출규제 완화가 기대에 못 미쳐 주택 수요자들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출 관련 공약으로 '유주택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 70% 단일화'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 추진 시점은 올해가 아니라 내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여서다. 또한 정부가 생애최초 주택구매자의 LTV 규제를 완화하면서도 DSR 규제는 유지하는 것도 아쉬운 대목으로 꼽힌다. 종잣돈이 부족한 무주택 실수요자들은 DSR 때문에 은행대출을 많이 받기 어려워 내집마련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 "LTV 규제 합리화, 시행시기 탄력적"…유주택자들 '실망'  22일 뉴스핌이 입수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계획 2022-05-22 07:01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