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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免入场券、求职加分" 韩国各地为提高新冠疫苗接种率各显神通

기사입력 : 2021년06월16일 10:19

최종수정 : 2021년06월16일 10:19

韩国新冠疫苗接种提速,累计接种首剂的人数超过1300万人。为进一步吸引民众积极接种疫苗,全国各地推出免入场券、求职加分等多种多样的刺激政策。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全罗北道镇安郡政府16日消息,将向完成接种首剂疫苗14天以上的居民发放国民体育中心2折券和高尔夫球训练场5折券。完成接种的老人还可自由进入老年活动站。

茂朱郡政府也采取相似政策,接种疫苗的居民若前往昆虫博物馆、天文科学馆等将享受入场券5折优惠。

淳昌郡和益山市更免费向接种疫苗的居民开放郡立公园和宝石博物馆。尤其是群山市政府还与小工商业者合作,若接种疫苗民众应聘钟点工,可获得加分;此外,还部分减免民众终身学习馆的学费。

全罗北道推出"全北旅游PASS 1+1"促销活动,民众若购买面值为1-5万韩元不等的消费卡,可再免费获得一张,这与向民众发放补贴无异。民众持卡不仅可乘坐道内所有公交车,进入主要旅游景点,还可用于餐厅、住宿设施和停车场。

大田市推出优惠政策,凡接种疫苗的市民前往市内游乐场可享受8折优惠。京畿道水原市面向年满60岁且完成接种的民众推出就餐折扣活动。

此外,全罗南道、江原道等地方政府也纷纷推出相关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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