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李俊锡当选韩国最大在野党党首 为宪政史上最年轻党首

기사입력 : 2021년06월11일 11:25

최종수정 : 2021년06월11일 11:28

韩国最大在野党国民力量党11日举行党代会全体会议,选举产生新任党首。年仅36岁的候选人李俊锡高票当选,成韩国宪政史上最年轻的党首。

李俊锡成国民力量党党首。【图片=纽斯频通讯社】

据国民力量党11日消息,国民力量党第一次党代会全体会议在首尔市汝矣岛党部举行,本次会议选举产生新任党首。

以党员投票和舆论调查合计的数据显示,李俊锡在选举人团的得票率为37.41%,国民舆论调查得票率为58.76%,合计43.82%,位居榜首。罗卿媛的选举人团得票率为40.93%,国民舆论调查得票率为28.27%,合计37.14%。

另外,李俊锡1985年3月31日出生于韩国首尔市,从首尔科学高中毕业后公费前往美国哈佛大学留学,就读经济学、计算机科学双学位,当时还担任哈佛大学韩国学生会主席。毕业后,李俊锡回到韩国,开创了一家为贫困人士提供教育资源的企业,致力于"分享学习"。

环球网报道称,他曾被称为前总统"朴槿惠的孩子",20多岁担任新国家党(新国家党于2017年更名为"自由韩国党")紧急对策委员会委员至2012年5月。

2016年10月,朴槿惠陷入"亲信干政"丑闻并于次年遭弹劾下台。与朴槿惠关系密切的李俊锡当时坚定地站在了支持弹劾朴槿惠的那一边,并于此后退出新国家党。

2017年,李俊锡加入由新国家党"反朴槿惠派"退党议员创建的正党(于2018年2月和国民之党合并并更名为正未来党),并于同年参与该党总统候选人刘承旼的竞选活动。隔年,李俊锡开始担任该党的最高委员,但2019年10月在党派内斗升级期间因曾发表针对该党领导层的批判性言论被解除职务。

此后,李俊锡脱党并加入当时新成立的新保守党,担任该党青年愿景委员会委员长。2020年,新保守党与自由韩国党、向未来前进4.0等组成未来统合党,于同年9月更名为现在的国民力量党。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