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항공

속보

더보기

'트래블 버블' 이달 중 발표…이르면 7월 중순부터 일부국가 관광 열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래블 버블 협의 마무리…국토부 "관광 적용 후 대상 확대"
14일 자가격리 대신 코로나 검사 음성판정 후 격리 해제
여름 성수기 앞두고 시행 목표…싱가포르·사이판 등 거론
'백신여권' 일종인 해외 백신 접종자 국내 격리 완화도 검토
항공업계 여행 수요 회복 기대…"트래블 버블 활성화돼야"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방역 우수 지역 간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트래블 버블'이 올 여름부터 시작된다. 관광 목적에 대해 우선 격리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으로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7월 중순부터 시행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이달 중 관련 내용을 확정할 방침으로 올 여름부터 트래블 버블 체결국으로 거론되는 싱가포르 등으로 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여객기들이 멈춰 서있다. 2020.04.22 mironj19@newspim.com

관광 목적부터 적용 후 범위 확대…국토부 "여름 성수기 앞두고 시행 목표" 

5일 정부 등에 따르면 방역 우수국과 14일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트래블 버블' 협의를 이달 중 마무리짓고 이르면 7월 중순부터 시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당장 모든 목적을 대상으로 트래블 버블을 진행하기는 어렵고 우선 관광부터 적용한 뒤 순차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며 "방역당국과 최종 협의 단계로 이달 중에는 결론을 내고 여름 휴가 시즌부터 시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래블 버블이 확정되면 해당 국가에 여행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14일 자가격리를 면제받는다. 관광객들은 업무 목적에 대해 격리를 최소화하는 '기업인 신속통로' 제도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다.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속통로 제도를 이용하려면 항공기 출발 전 72시간 내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확인을 받아야 하고 입국 이후 진단검사에서 다시 음성이 나와야 한다. 이후 국내에 들어온 뒤 코로나 검사를 받아 음성이 확인되면 활동이 가능하다. 일본, 싱가포르 등은 '기업인 신속통로' 제도를 시행했으나 현재는 중단됐고 미국, 독일 등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트래블버블이 체결되면 신속 통로 목적의 범위가 관광으로 확대된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현재는 내국인이 해외 여행을 하고자 할 경우 해외 입국 후 해당 국가에서 14일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서도 14일 자가격리가 의무여서 격리에만 4주가 소요돼 해외 여행이 거의 불가능했다. 트래블 버블이 적용되면 자가격리 기간이 코로나 검사 후 결과가 나오기까지 하루 내외로 줄어든다.

국토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난 3월부터 방역 우수국을 대상으로 트래블 버블을 검토해왔다.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 25명 이하 수준이 유지되는지가 기준으로 싱가포르, 사이판, 뉴질랜드, 괌, 대만 등이 거론된 바 있다. 트래블 버블 대상국과 세부안이 확정되면 항공사, 여행사 등과 관련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 해외 백신 접종자 격리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항공업계, 사이판·괌 등 관광지역 노선 재개 본격화

트래블 버블과 함께 해외에서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은 경우 국내 격리를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이동을 보장하는 백신 여권의 개념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외교부가 협의 중이다. 앞서 지난달 5일부터 방역당국은 국내에서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한 내국인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국내 입국 후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14일 자가격리를 면제하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 백신을 접종해도 해외에서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제한적으로만 이용이 가능했다. 현재 해외 입국자 가운데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14일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곳은 괌, 사이판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해당 지역 정부는 화이자, 모더나, 얀센 백신만을 면제 대상으로 정하고 있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비율이 높은 한국인들이 적용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기준 국내 인구 대비 2차 접종률은 4.4%로 접종 속도가 늦다는 점도 항공 수요 회복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반면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 항공 수요는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방역당국은 내국인이 해외에서 입국할 경우 14일 격리를 면제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백신 접종자에 대해 격리를 면제하는 백신여권이 속속 도입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유럽연합은 이달부터 백신 접종자에 대해 역내 이동 제한을 해제했고 이스라엘과 중국은 백신 접종 여부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디지털 인증서를 도입했다. 국가 간 백신여권은 아직 본격화하지 않고 있지만 백신 접종이 늘어나면 트래블 버블 시행 범위가 늘어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항공업계 역시 트래블 버블 등 검역 완화 상황을 고려해 관광 지역 노선 재개를 본격화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오는 8일부터 인천~사이판 노선을 주 1회 운항하고 수요 등을 고려해 7, 8월 스케줄을 확정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과 에어서울은 인천~괌 노선 운항을 위해 국토부에 운항 허가를 신청한 상태고 대한항공은 11월 운항하는 인천~괌 노선 항공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에어부산과 플라이강원은 기존에 취항했던 괌, 대만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가 간 방역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트래블 버블이 활성화돼야 항공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며 "백신 접종 상황과 국내 감염자 수 등을 꾸준히 지켜보고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