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이 상수도 유수율을 높여 수돗물 낭비를 최소화 한다.
31일 진천군에 따르면 군의 유수율(공급된 상수도가 사용자에게 도달되는 비율)은 지난 10년전 유수율(70.9%)보다 14.3%p 높은 89.1%다.
환경부가 발표한 전국 평균(85.2%)은 물론 군단위 지역 평균(66.5%) 유수율 보다 높다.

하지만 지난 1월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상수도 부족 사태는 진천군 또한 피하지 못했다.
신속한 부분 단수 시행과 운반급수, 누수탐사, 주민홍보를 통해 4일만에 상황을 안정화시켰지만 상수도 공급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군은 이같은 위기 상황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상수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시작했다.
오는 2024년까지 이 시업에 200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상수도 관망 블록화, 누수 체계적인 진단, 노후관로 교체, 누수탐사 등을 통해 안정된 급수환경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또 5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스마트 관망관리 구축사업도 병행한다.
송기섭 군수는 "군민 눈높이에 맞는고품질의 안전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