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8일 오후 11시께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1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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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불이 난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1층 주택[사진=부산경찰청]2021.05.29 news2349@newspim.com |
이 불로 주방 등 주택 내부 일부가 탔다
경찰 조사에서 1층에 거주하는 A(80대)씨는 "전기 모기퇴치기에 들어간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에프킬라를 뿌리자 화재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은 식탁 아래 모기퇴치기에 인화성 물질인 에프킬라를 뿌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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