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최근 유튜브 방송 진행자(BJ)들이 부산 기장군 소재 실로암의 집의 흉가체험 등을 방송하자 이를 시청한 일부 시민들이 심야에 무단으로 침입해 말썽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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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5.25 obliviate12@newspim.com |
부산 기장경찰서는 야간 건조물침입 혐의로 6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는 1명은 사기 등 수배자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6명은 28일 0시33분께 기장군 소재 실로암집에 흉가 체험을 위해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방송을 시청한 일부 시민들이 흉가체험 등을 위해 심야시간 무단으로 실로암의집에 침입하는 사례가 많아 경찰은 이 일대를 집중 순찰하고 있다,
경찰 관게자는 "사유시설에 무단으로 침입할 시 처벌을 받을수 있다"며 "유튜브 촬영 및 흉가체험을 위한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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