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종합] '강풍·건조특보'속 이틀째 확산 경주 입천리 산불 주불 진화…발화 20시간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림청·경북소방 등 진화당국, 잔불진화체계 전환…뒷불감시 등 재발화 차단 주력
인명·시설피해 없어...산불영향구역 54ha 추정
대피소서 뜬눈으로 지새던 대피주민 38명 귀가
발령됐던 '국가소방동원령' 해제...헬기 45대·진화인력 523명·장비 139대 투입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강풍·건조특보' 속에 이틀째 확산되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이 발화 20여 시간 만인 8일 오후 6시쯤 불길이 잡히면서 주불 진화가 마무리됐다.

이날 오후 6시 16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도 해제됐다.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와 경북소방 119특수진화대원들이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현장에서 강풍과 혹한에 맞서 화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2.08 nulcheon@newspim.com

산림청과 경북소방 등 진화당국은 잔불 진화체계로 전환하고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등 재발화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이 나고 '주민 대피령'에 따라 긴급 대피해 마을회관 등에서 뜬눈으로 밤을 새우던 주민 38명도 귀가를 서두르고 있다.

산불로 훼손된 면적은 약 54ha로 잠정 파악됐다.

산림청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조사에 들어갔다.

경북소방 119특수진화대원들이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 현장에서 인근 마을에 방화벽을 구축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2.08 nulcheon@newspim.com

앞서 지난 7일 오후 9시 40분쯤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산림청과 경북소방 진화 당국은 진화 헬기 45대와 진화 인력 523명(특수진화대 등 222, 공무원 56, 소방 139, 의소대 57, 경찰 43), 진화 차량 139대를 동원했다.

진화 과정에서 진화 당국은 8일 오전 5시 30분을 기해 '확산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같은 날 오전 11시 33분을 기해 소방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동했다.

진화 당국은 산림청, 군(軍), 소방청,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 기관 간 긴밀한 공조와 현장 대응 인력의 신속한 조치로 추가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었다며 공중 진화 자원 45대를 집중 투입해 일몰 전 조기에 주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고 했다.

하늘에서 본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 확산 현장.[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2.08 nulcheon@newspim.com

특히 이번 경주 산불 현장에는 진화 헬기 45대를 선제적으로 집중 투입해 강풍, 송전탑, 급경사로 한때 23%까지 떨어졌던 진화율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산불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선제적이고 압도적인 초동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히고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