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아대학교대신요양병원은 6종류(CRE, VRE, VRSA, MRSA, MRPA, MRAB)의 병원체 감염환자 입원치료를 위한 감염전문병동을 5월말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요양병원은 면역력이 낮은 고령 또는 만성질환의 입원환자비율이 높아 감염예방을 위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슈퍼박테리아와 다제 내성균으로 인한 환자 간 접촉 감염이 원내 감염관리의 주 대상이 되어 왔다.
동아대학교대신요양병원 감염전문병동은 총 20병상 규모를 갖춘 1개 층이 단독 운영될 뿐만 아니라 교차 감염 예방을 위해 병원체 종류별로 병실이 구분된다.
재활이 필요한 감염환자를 위해 병동내 전용 재활치료실을 별도로 마련, 전문재활치료를 제공함으로써 격리 중에도 빠른 회복이 가능하고 다른 환자들도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
감염전문병동 출입구에 외부와 차단된 스크린도어를 설치,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안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명의 내과전문의 관리하에 적극적인 감염 치료를 받게 되며, 주기적인 검사를 시행해 3차례 음성이 확인될 경우 일반병동으로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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