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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消费者信心指数连5个月增长 房价利率和物价有望上涨

기사입력 : 2021년05월25일 07:46

최종수정 : 2021년05월25일 07:46

近来,韩国出口持续向好,且新冠病毒(COVID-19)疫苗接种工作有条不紊进行,诸多利好因素刺激消费者信心指数(CCSI)连续5个月增长。分析称,随着社会各界对经济复苏期待值增加,房价、利率和物价未来有望上涨。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韩国银行(央行)25日发布的《4月消费者动向调查》报告,5月韩国消费者信心指数(CCSI)为105.2点,较4月增加3点。

消费者信心指数是展现消费者体感经济的指标,标准值为100点,若高于标准值说明消费者对经济前景充满信心,低于标准值则相反。

具体来看,韩国消费者信心指数1月增加4.2点,2月增加2点,3月增加3.1点,4月增加1.7点。央行表示,今年第1季度韩国经济增长率高于预期,加之出口持续向好、新冠疫苗接种提速和就业指标改善,多种利好因素令社会对经济复苏期待值大增,是5月消费者信心指数上涨的主因。

与4月相比,构成消费者信心指数的当前经济判断(85+8)、未来经济展望(99+5)、消费支出展望(108+2)、当前生活状况(93+1)、生活状况展望(97+1)和家庭收入展望(98+1)均有不同程度增加。

而未包含在消费者信心指数参考值的就业机会展望指数(92)、利率水平展望指数(118)也环比分别增加6点。尤其是利率水平展望指数创2019年2月(120)以来新高。

此外,今年2-4月连续三个月下跌的住房价格展望指数(124)也环比增加2点,物价水平展望指数(146点)增加1点。这说明受访者中,认为住宅价格、利率或物价上涨的比重较4月有所增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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