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NH투자증권은 17일 라온피플에 대해 "AI머신비전 사업 부문과 골프센서 등 주요 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NH투자증권 손세훈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현대글로비스향 공급 시작과 함께 AI 머신비전 솔루션 분야에서 고객사 물량이 본격화되고, 고객다변화로 이어지면서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최근 골프인구의 증가로 라온피플의 고객사에서 공격적으로 스크린 골프장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골프센서 분야의 매출도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특히 "라온피플이 식약처로부터 AI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한 바 있으며, 의료분야에도 AI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AI 전방산업 다변화로 밸류에이션을 재평가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라온피플은 지난 12일 식약처로부터 AI 기반 수면무호흡증 영상 검출 및 진단 소프트웨어인 '라온슬립'이 국내 11번째 혁신의료기기에 지정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라온피플은 1분기에 60억5000만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라온피플은 1분기 보고서(별도 기준)에서 매출은 6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당기순이익은 각각 1.8억원과 2.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