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포토스토리] 'PGA 첫 우승' 이경훈, 만삭의 아내와 기쁨 만끽

기사입력 : 2021년05월17일 07:54

최종수정 : 2021년05월17일 08:04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경훈이 80번째 도전 끝에 PGA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경훈(30·CJ대한통운)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써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PGA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경훈과 아내 유주연씨.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5.17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첫 우승 트로피를 함께 들어올린 이경훈 부부.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5.17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우승컵을 번쩍 들어올린 이경훈.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5.17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우승 확정후 포즈를 취한 이경훈.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5.17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샘 번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마지막 18번홀서 버디를 한 이경훈. 낙뢰로 인해 2시간30분동안 중단됐다가 재개된 경기서 이경훈은 17,18번홀에서 내리 버디에 성공했다.[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5.17 fineview@newspim.com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샘 번스(미국)를 3타차로 제치고 첫 우승했다.

정상에 오른 이경훈은 최경주(51·8승), 양용은(49·2승), 배상문(35·2승), 노승열(30·1승), 김시우(26·3승), 강성훈(34·1승), 임성재(23·1승)에 이어 PGA투어 한국인 8번째 우승자가 됐다.

이경훈은 2009년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서 대표팀에 극적으로 합류, 남자 골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1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이경훈은 같은 해 일본 투어 Q스쿨에도 수석 합격했다. 2012년 일본 투어 데뷔, 시게오 인비테이셔널에서 프로 데뷔 첫승을 써냈다.

이후 2015년 제58회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과 함께 상금왕을 차지했다. 같은 해 혼마투어월드컵에서 우승, 해외 대회에서 2승을 기록했다. 이때 PGA 2부투어인 Q스쿨을 통과해 PGA에 진출했다.

2016년엔 한국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2018년 2018~2019 시즌 PGA 투어 카드를 획득, 데뷔했다. 지금까지 최고성적은 올 2월 피닉스오픈에서의 공동2위였다.

이경훈은 이번 우승으로 20일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함과 동시에 2022~2023시즌 PGA 투어 카드도 확보했다.

우승 상금 145만8000달러(약 16억4000만원)를 보탠 이경훈의 통산상금은 439만177달러(약 49억6000만원)가 됐다.

지난해 아내 유주연(32) 씨가 '축복이'(태명)를 임신한 이경훈은 올 7월 아빠가 된다. 아내 유주연씨는 우승후 이경훈과 함께 시상식장에서 기쁨을 함께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