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제철소 '코딩 교육 재능봉사단'이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코딩 교육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역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광양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과 연계해 올해 1월 '코딩교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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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제철소 '코딩 교육 재능봉사단'이 코딩 교육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광양제철소] 2021.05.12 wh7112@newspim.com |
코딩교실은 매주 화요일, 광양시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학생 40명을 2개 반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교보재가 없어 학교에서는 코딩 프로그래밍 밖에 배울 수 없었지만 이곳에서는 다양한 실습을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코딩 교육 재능봉사단은 아두이노와 여러 센서를 활용한 코딩 실습교육을 단계적으로 구성해 RC카, 드론 제작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융·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향상을 돕고 있다.
wh7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