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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임'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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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제44대 검찰총장 후보로 임명…'대표적 특수통'
'후보자 4인' 중 유일한 이성윤 선배 기수…뛰어난 통솔력 정평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임으로 김오수(58·사법연수원 20기) 후보자(전 법무부 차관)이 임명되면서 대표적 '특수통' 검사 출신의 법무부 차관을 지낸 김 후보자의 이력에 관심이 쏠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제청을 받고 제44대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후보자를 임명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검찰조직을 안정화시키는 한편 국민이 바라는 검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오수 법무부 차관이 지난 2019년 10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헌법재판소, 법제처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10.21 leehs@newspim.com

김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광주대동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4년 인천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김 후보자는 광주지검 공판부장검사, 광주지검 장흥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장검사,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장검사, 대검찰청 범죄정보1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검사,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청주지검 차장검사, 서울고검 검사, 부산지검 제1차장검사, 서울고검 형사부장,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법무연수원장, 법무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김 후보자는 대표적 '특수통'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김 후보자는 지난 2005년 서부지검 형사5부장 시절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부인의 편입학 비리 사건 수사를 지휘하며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재직 당시인 2009년 대우조선해양 납품 비리, 효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 등을 수사하며 능력을 검증받았다.

2015년에는 처음 출범한 대검 과학수사부를 이끌며 조직 기반을 다지는 한편 사이버테러, 해킹 등 첨단범죄 대응을 맡기도 했다.

김 후보자는 2018년 5월 법무연수원장 재직 시절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이 사퇴하자 유력한 후임 금감원장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문재인 정부의 두터운 신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자는 지난달 29일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된 구본선(53·23기) 광주고검장, 배성범(59·23기) 법무연수원장, 조남관(56·24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나머지 후보자 가운데 유일하게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사법연수원 선배 기수다.

김 후보자는 박상기·조국·추미애 전 장관 시절 차관으로 재직해 검찰개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도 받는다. 평소 적극적인 성품과 친화력, 지휘·통솔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부인 천계숙(58) 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약력

△전남 영광(1963년) △광주대동고 △서울대 △제30회 사법시험(연수원 20기) △인천지검 검사 △광주지검 장흥지청 검사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 △부산지검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광주지검 공판부장검사 △광주지검 장흥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장검사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장검사 △대검찰청 범죄정보1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검사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청주지검 차장검사 △서울고검 검사(공정거래위원회 파견) △부산지검 제1차장검사 △서울고검 형사부장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법무연수원장 △법무부 차관 

kintakunte8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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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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