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하염없는 눈물만'…탑정호 사고 합동위령제 열려

기사입력 : 2021년04월30일 16:11

최종수정 : 2021년04월30일 16:11

유가족들 "다시는 이런 사고 발생하지 않아야"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 관촉사는 30일 오전 지난 15일 승용차 추락 사고로 대학생 5명이 사망한 논산시 탑정호 사고현장에서 '탑정호 안녕기원 합동 위령제'를 봉행했다.

이번 위령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가족 및 관촉사 주지 혜광 스님, 구본선 논산시의장, 김진호 의원 등이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추모했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탑정호 안녕기원 합동 위령제에서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살풀이춤을 추고 있다. 2021.04.30 kohhun@newspim.com

위령제는 개식, 위령제, 살풀이춤, 조사,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 세정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유가족들은 위령제는 단순히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가 아니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논산시의 안전 조치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혜광 스님은 "고인과 가족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위령제를 마련했다"며 "유가족들이 하루 빨리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염원을 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아픔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고인들을 위한 위령제에 많은 분들이 두 손 합장해 극락왕생을 간절하게 기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본선 시의장은 "우리들 마음속에 절망이 있으면 고인들 또한 절망의 길을 걷고, 희망이 있으면 희망의 길을 걷기에 희망을 갖고 희생자를 위로 한다"며 "논산시의회에서도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과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탑정호 사고 유가족들이 사고 현장을 바라보며 오열하고 있다. 2021.04.30 kohhun@newspim.com

kohh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