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의체 위원 25명 위촉
[여수=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여수시가 올해 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여수형 민관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나섰다.
29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형, 섬섬여수 보건복지 플랫폼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전날 위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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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형, 섬섬여수 보건복지 플랫폼 민관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수시] 2021.04.29 wh7112@newspim.com |
'여수형, 섬섬여수 보건복지 플랫폼 민관협의체'는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개 수행기관과 사회복지과‧보건사업과 등 공공분야 6명,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의사회, 약사회 등 민간분야 9명과 전문가 2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5명이 참여했다.
앞으로 시범사업 목표와 방향성을 설정하고 민간자원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전반 심의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민관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해 성공적인 여수형 민관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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