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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닛케이, FOMC 관망 속 상승...실적 경계감 계속

  • 기사입력 : 2021년04월28일 16:53
  • 최종수정 : 2021년04월28일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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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8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 주가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 오른 2만9053.97엔에 장을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토픽스)는 0.3% 뛴 1903포인트를 기록했다.

주가가 오르기는 했으나 29일 새벽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관망하는 심리가 강했다.

일본전산(니덱) 등 기업 실적 전망 발표에 대한 최근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전반적으로 분위기를 가라앉혔다. 개별 종목 중심의 장세가 펼쳐졌다.

화낙이 2% 상승하는 등 일부 기술주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에어컨 제조사 다이킨공업은 2.8% 뛰었다.

대형 증권사인 노무라 홀딩스는 1.5% 올랐다. 전날 노무라는 미국 헤지펀드 아케고스캐피털과 관련해 손실액으로 약 3100억엔을 계상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추정 손실액 2200억엔에서 늘어난 것으로 노무라는 2021년 3월기 회계연도에 2457억엔을, 2022년 3월기에 620억엔을 각각 계상하기로 했다.

이와이코스모증권의 아리사와 쇼이치 투자연구부 부장은 "기업 실적 전망치가 투자자들의 높아진 기대치에 미달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는 견조한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일부 유명 기업의 주가가 하락한 데서 알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중국 주가지수도 소폭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4% 상승한 3457.07포인트에, 대형주 위주의 CSI300은 0.6% 뛴 5119.24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2% 하락한 1만7567.53포인트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한국시간 이날 오후 4시41분 기준 0.3% 오른 2만8991.37에 호가됐고 같은 시간 베트남 VN지수는 0.7% 상승한 1228.01포인트를 나타냈다.

인도 주식시장은 1% 내외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S&PBSE 센섹스는 1.5% 오른 4만9684.23포인트를, 니프티50은 0.9% 뛴 1만4799.45포인트를 각각 기록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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